포스팅에 대한 새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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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에 하게된 나의 포스팅 리뷰


시작은 12월 4일에 하게 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12월 28일 codestates 부트캠프가 시작하면서, 제대로된 포스팅도 시작하게 된거 같다.
하지만 나의 안일함 때문인지 무조건 포스팅을 남겨야 되겠다는 마음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정말 하루하루 포스팅의 갯수만을 늘리는 무의미한
git add . $\Rightarrow$ git commit -m “ “ $\Rightarrow$ git push ogirin master 를 했던거 같다.
어제, 오늘 블로그 포스팅을 쭉 둘러보며 들었던 생각이
그냥 껍데기만 있고 속은 말짱한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여태 까지 남긴 포스팅을 고칠 생각은 없다.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랬던 적도 있지? 라는 부끄러움으로 남겨 놓을까 생각한다. 당연히 이 많은걸 다 고쳐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것 보단 정말 그냥 나의 부끄러움으로 생각하기 위함이다.
다짐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좀더 기술적인 포스팅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감정에 기댄 수필같은 포스팅이 아니라, 사실에 입각하고 다른이 들이 나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것들을 남길까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포스팅 하는 시간들이 지금의 배이상은 들겠지만,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시간을 들여 혹시나 들어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민폐이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또한 거창하게 한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나또한 이 포스팅으로 인해 조금씩 바뀌어 나가려 한다는
마음가짐을 남겨보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하루를 뒤돌아 보는 방학 숙제같은 일기였다면,
앞으로는 정말 성장일기를 써야겠다.
역시나 오늘도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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